다우 0.8% 하락! JP모건 실적 쇼크 & 물가는 안정... 파월 수사 규탄 목소리 커져


[오늘의 미국 주식] 📉 다우 0.8% 하락! JP모건 실적 쇼크 & 물가는 안정... 파월 수사 규탄 목소리 커져 🔴

2026년 1월 13일 화요일(현지시간)   |   어닝 시즌의 우울한 시작, 근원 CPI 2021년 이후 최저치 기록에도 지수는 '숨 고르기'


📊 주요 지수 마감 현황: 사상 최고치에서 후퇴

지수 등락률 비고
다우존스 -0.80% 금융주 약세로 하락 주도
S&P 500 -0.19% 실적 발표 부담감에 소폭 하락
나스닥 -0.10% 기술주 중심의 보합권 하락

🏦 어닝 시즌의 문을 연 JP모건, '애플 카드' 발목

  • 실적 하회: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JPM)이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애플 카드 인수 관련 22억 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순이익에 치명타를 입혔습니다.
  • 주가 4% 급락: 제이미 다이먼 CEO는 파월 의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강조했지만, 주가는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하고 4% 이상 하락했습니다.
  • 다음 타자 대기: 이번 주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시티그룹(C) 등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라 금융 섹터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C) 5일 주가

📊 물가는 잡혔다: 근원 CPI 2021년 이후 최저치

12월 CPI 결과 요약: 전체 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가 전년 대비 2.6% 상승하며 2021년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 인플레이션 안정세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연준의 선택은?: 물가는 안정되었으나 고용 둔화 조짐이 겹치면서 시장은 1월 금리 동결을 기정사실화(85% 이상)하는 분위기입니다. 첫 금리 인하 시점으로는 6월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의 '이란 거래 국가' 25% 관세 경고

  • 관세 위협 확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거래를 지속하는 국가들에 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휴전 분위기를 해칠 수 있는 새로운 불확실성으로 부상했습니다.
  • 파월 수사 반발: 옐런, 그린스펀 등 전직 고위 인사들이 파월 의장에 대한 법무부 수사를 "연준 자율성 침해"라며 강력 비판하고 나서면서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맺음말 및 향후 전망

화요일 시장은 물가 안정이라는 호재보다 실적 부진정치적 외풍이라는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특히 금융주의 약세는 향후 발표될 대형 은행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가 확보된 점은 증시 하단을 지지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이어질 은행권 실적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행보에 따라 1월의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