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2%·다우 650P 급락! AI 공포가 집어삼킨 월가... 금·비트코인도 동반 투매


[오늘의 미 증시] 📉 나스닥 2%·다우 650P 급락! AI 공포가 집어삼킨 월가... 금·비트코인도 동반 투매 🛑

2026년 2월 12일 목요일(현지시간)   |   AI가 일자리를 뺏는다는 공포의 실현? 시스코 12% 폭락, 애플 5% 하락... 내일 CPI 발표 앞두고 위험 자산 회피 극치


📊 주요 지수 마감 현황: 모든 자산의 하락

지수 종가(pt) 등락률 비고
나스닥 22,624.40 -2.03% 빅테크 중심의 기록적 폭락
S&P 500  6,831.05 -1.57% 전 업종으로 확산된 매도세
다우존스 49,461.45 -1.34% 650포인트 이상 급락

시스코 시스템즈(CSCO) 5일 주가

💻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AI 포비아의 확산

  • 시스코 시스템즈(CSCO) 12% 폭락: AI 인프라 매출은 늘었지만, 수익성 전망이 암울하다는 소식에 투매가 쏟아졌습니다. 이는 AI가 구축 비용만 많이 들고 실제 수익은 내지 못할 것이라는 의구심을 키웠습니다.
  • 전통 산업까지 전염: 소프트웨어에 이어 트럭 운송, 물류, 부동산 서비스 주가까지 하락했습니다. AI 자동화가 이들 산업의 기존 일자리와 수익 구조를 파괴할 것이라는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 매그니피센트 7의 굴욕: 애플(-5%)을 비롯해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등 시장을 이끌던 대장주들이 일제히 무너지며 지수를 하단으로 끌어내렸습니다.
애플(AAPL) 5일 주가

💰 금·비트코인도 도망갔다... 자산 시장 전방위 폭락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안전자산과 암호화폐 시장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금(Gold) 선물은 3% 하락하며 조정에 들어갔고, 비트코인(BTC)은 위험 회피 심리로 인해 65,000달러 선까지 밀려났습니다. 투자자들이 내일 있을 CPI 발표를 앞두고 '모든 것을 팔고 현금화'하는 양상이 뚜렷합니다.

🌎 "강한 고용이 독이 되었다" 내일 CPI에 쏠린 눈

  • 경직된 노동 시장: 1월 고용 지표 호조에 이어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경기가 너무 좋다'는 것이 금리 인하를 막는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 운명의 금요일 CPI: 내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되어야만 연준의 금리 인하 명분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 맺음말

목요일 시장은 'AI 실적의 불확실성''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만나 폭발적인 하향 시너지를 냈습니다. 특히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금과 비트코인까지 급락했다는 점은 시장 참여자들이 느끼는 공포의 깊이가 매우 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내일 발표될 CPI 결과에 따라 증시가 기술적 반등을 시도할지, 아니면 추가 폭락으로 이어질지가 결정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무리한 저가 매수보다는 관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