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 증시] 📉 엔비디아 '실적 파티'는 끝났나? 5% 급락에 나스닥 휘청 🛑
2026년 2월 26일 목요일(현지시간) |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쏟아진 차익 매물, AI 거품론 재점화... 스텔란티스 '전기차 쇼크'로 260억 달러 손실
📊 주요 지수 마감 현황: 엔비디아가 끌어내린 기술주
| 지수 | 종가(pt) | 등락률 | 비고 |
|---|---|---|---|
| 나스닥 | 22,898.15 | -1.18% | 기술주 중심의 실망 매물 출하 |
| S&P 500 | 6,896.20 | -0.54% | 반도체 및 대형주 약세 영향 |
| 다우존스 | 49,305.80 | +0.03% | 방어주 위주 보합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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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NVDA) 5일 주가 |
💻 엔비디아(NVDA) 5% 급락: 실적은 좋았지만 '확신'이 부족했다
- 어닝 서프라이즈의 역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을 뛰어넘었음에도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시장은 이미 '완벽한 실적'을 선반영하고 있었으며, 향후 중국 시장 전망 등 구체적인 성장 동력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는 평가입니다.
- 수요 지속성 논쟁: 월가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의 AI 자본 지출이 언제 정점을 찍고 하락할지, 그리고 AI 기술이 실제 수익성(ROI)으로 연결될지에 대한 회의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 AI 공포 거래: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시장을 파괴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며 섹터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 스텔란티스(STLA) 260억 달러 손실 & 세일즈포스의 방어
스텔란티스의 위기: 전기차 전환 비용과 판매 부진이 맞물리며 연간 26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정의 '죽음의 계곡'이 깊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세일즈포스(CRM): 실적 전망치 발표 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마크 베니오프 CEO의 적극적인 방어와 AI 전략 강조에 힘입어 낙폭을 회복하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실업수당 청구 증가와 도매 물가 대기
- 노동 시장 냉각 신호: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증가하며 경제가 다소 침체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명분이 될 수 있습니다.
- 내일의 관전 포인트: 금요일 발표될 1월 도매물가(PPI) 지수는 향후 인플레이션 경로와 연준의 3월 금리 결정을 가늠할 최종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 맺음말: "뉴스에 팔아라(Sell on news)"
목요일 뉴욕 증시는 전형적인 '뉴스에 파는' 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라는 거대한 이벤트가 해소되자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AI 랠리가 멈춘 것인지, 아니면 건전한 조정인지는 내일 발표될 도매 물가 수치와 다음 주 이어질 빅테크들의 추가적인 AI 활용 사례 발표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